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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by 심순덕 지음

글쓴이 : 호떡 날짜 : 2014-05-06 (화) 13:49 조회 : 1890






은혜와 평강!!!
안녕하세요.

Mothers day 가 다가옵니다.

부모와 자녀가 꼭 함께 읽어야 할 시 (도종 엮음 지음) 중에서 심순덕분께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의 시 입니다.
우리 엄마와 또한 세계에 모든 어머님들을 생각하면서 읽어 보겠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회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전혀 끄떡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주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page 106)

엄마는 철인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는 뭐든지 다 잘하고, 잘 참고,
자식이 원하는 걸 다 갖고 있고, 다 줄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힘든 일도 다 해내고, 아무리 속을 썩여도 끄떡없고, 손톱이 문드러지고
발위끔치가 다 해져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한다.
엄마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엄마도 우리와 똑같이 힘들고 배고프고 속상해한다는 걸 자식들은 늦게 깨닫는다.
엄마도 그래선 안 되는 약한 인간이라는 걸 엄마의 울음소리를 듣고 나서야 깨닫는다.
엄마에게도 누군가가 필요하나는 걸 (page 106)

_______________

아마 이런 엄마의 모습을 이해하지 못할분들도 계실수 있겠지만
이민 생활에서 수고하시고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의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이런 모습이 아니라도 늘 수고하시고 헌신적으로 가정, 교회 그리고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시는 어머님들...
너무 소중하고 귀한분들이십니다!!!
그런 사랑하는 우리 어머님들도 우리의 사랑과 관심이 누구보다도 더 많이 필요한 분들이시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

Happy Mothers Day!!! ^ ^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효태 전도사 드림
KCC 중등부 교역자

부산2397 2014-05-09 (금) 07:21
옛날 이야기.

젊은 신혼 부부와 어린 아이 그리고 시아버지가 한집에서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머느리는 언제부터인지 시아부지가 미워 집니다,
먹을것도 입을것도 제데로 챙겨주지 않았지요,

노인은 하루하루 건강이 안좋아집니다.
출입도 못하고 살이빠지고 몰골이 많이 생해갑니다,
보다못한 아들이 꾀를 냅니다,

여보 노인을 사고 팔고 한다는대 우리 아부지 장에 같다
팝시다 ,부인은 미운 시 아부지를 판다니까 은건히 좋아하는 눈치 입니다,
여보 그런대 우리 아부지는 몸이 약해서 값을 많이 못받을것 같으니
잘 먹여서 살이좀 찌고 보기좋을때 팔기로 합시다 하고 부인에게 부탁합니다,

그때부터 고기반찬이며 맛있는음식을 해 드립니다.
노인은 건강이 좋아지니 집안 일도 도와주고 손자도 업어주고
하니 며느리가 좋아합니다 .

어느날 남편이 이제 아부지가 살도 좀 찌고 하니 아부지
장에 같다 팝시다하고 장에갈 준비를 합니다
며느리는 아부지 팔면 안덴다고 절대로 안댄다고합니다.
이제는 당신 보다 아부지가 더 집안일을 도와 주시는대
팔라하거던 당신이나 팔리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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