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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간증문 - 이 영 집사님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1-03 (화) 15:57 조회 : 191
성경통독_간증문.pdf (57.5K), Down : 3, 2017-01-03 16:19:02
2017년 1월 1일 주일예배 시간에 이 영 집사님께서 간증하신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첨부파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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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간증문


1.1.2017


전교인이 성경 통독하는 해이기도 했지만, 나에겐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35년이상 늘 아파온 위장과 식욕이 없는 이유 때문이다

의학적으로 밝힐 수 없는 거라면, 날 치료할 약은 딱 한가지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마지막 처방인, 바로 신구약이다. 구약 391327페이지, 신약 27399페이지 합이 1726페이지다

하루에 62페이지인 31장씩 읽으면, 한 달에 한번 통독할 수가 있는 셈이다

매주 분량과 매일 분량을 스티커로 표시해두었다. 계획적이지 않으면 치료가 안될것 같아서

매일 같은 양의 성경을 먹기로 했다. 깊은 산속에서 귀한 약초를 캐듯이, 구석구석 샅샅히 다 뒤지고 털어내서라도

세상이 알 수 없고 이해가 안되는 그 치유와 회복의 말씀을 꼭 찾아내고 싶었다


통독하게된 두 번째 이유는, 전교인이 모두 성경통독을 해야하는데, 목자로서 바쁜 목원들을 위해 한 가정씩 내가 

기도해주며 대신 읽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행복한 목원과의 만남 속에, 최선의 사랑을 남겨주고 싶었다


세 번째 이유도 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어릴 적 친구가, 평범한 병원 검사 후 암말기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몇 달만에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로 열심인 친구였는데, 내가 성경통독을 한다니까

죽어가면서도, 자기도 성경통독 정말 해보고 싶다며 살고 싶어 몸부림을 하던 기억이 난다

그 친구대신 몇 번이고 전심으로 읽어주고 싶었다

그보다, 서 목사님의 각 목장 가정 심방중 기도 제목을 나눌 때아픈 위장 때문에 야곱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씨름을 해서라도 

결판을 내고 싶다 말씀드렸더니목사님께서 그럼 연말에 간증이 나오겠구만...하신 그 예언같은 말씀에 책임감과 사명감까지 

느끼며 읽었더니진짜 간증하게 되어 이 자리에 나오게 되었다


실제로 여름쯤 6번째 읽고나니까, 뭔가는 알수없지만 생각과 삶과 모든 일들이 다르게 보이고, 말씀을 읽는 그 길이

환하게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엔 말씀을 읽으며 쫒아갔는데, 언젠가부터는 말씀이 내안에 따라오며 찾아와주는 감동이 들기도 했다

희미했던 것들이 그 후부터는, 뚜렷하게 와 닿았고 더 잘 보이기 시작했으며, 낯선 길목들이 구석구석마다 

편안한 길들이 되어 다가왔다

같은 길을 반복해서 가다보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것처럼, 말씀이 재미있고 친해져서 읽는 속도도

더 빨라질 수 있음을 알았다

무엇보다도, 세상일보다는 말씀이 더 많이 내안에 머무르니, 그 말씀이 삶속에 담대한 능력이 되어 나타나기도 했다.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기보단,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면 그 모든 것을 채우시리라는 말씀처럼,

생각과 삶의 초점이 나에게서 하나님으로 바뀌어 감을 느낄 수 있었다

상대를 알려면 친해져야만 하고,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지듯이, 말씀을 읽어야만 하나님을 느끼며 

알 수 있고 친해져서 그의 뜻대로 행할 수 있음을 더 실감하게 되었다

매일 무엇을 보고 느끼며 무엇을 하면서 주어진 시간을 사느냐가, 그 사람의 삶이고 영혼이 됨을 안다

일년동안 TV, 신문등 아무것도 아예 보지 않았다. 아니 볼 시간이 없었다. 떠들썩하던 한국뉴스는 가만히 있어도 들리고

미국뉴스는 차만 타면 태청이가 아나운서다. 한국소식을 자세히 모르니까, 흔들리지 않고 나라를 위한 기도만 할 수 있었고

오히려 말씀을 잘 읽을 수 있었다

하루가 짧고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난다는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타임 메니지먼트인, 일의 우선순위와 계획적인 시간관리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사람들이 성경통독 하고 있는 중에, 제일 많이 묻는 질문이 있다. 하루에 몇 시간 몇 장씩 읽느냐고...

오래전부터 나는, 하루 스물 네 시간중 물질의 십일조처럼 시간의 십일조인 2시간 40분쯤을, 하나님 안에서 살기로

정해놓고 노력하기로 해두었었다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읽고 남은 시간은, 거동 못하시는 같은 빌딩 외국 할머니들 시장봐다 드리는 것이, 내 유일한 취미생활이 되었다

일주일의 하루는, 다른 사람을 위해 섬기며 봉사하는 날로 정해두었기에, 밀알에서 교사로 함께하는 축복을 누리고 있다

이 와중에 교회에서 10주 동안,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워크샵도 했다. 크고 작은 밀알 행사에 다 참여했고

크로드목자이며 주일학교 교사다

12월이면 200장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 한국과 모든 지인들에게 보낸다

1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일들을 간증하는 선교와 사랑의 카드이기 때문이다

이런 내용을 말하는 이유와 결론은, ‘마음만 있으면 모든 분들이 매년 성경통독을 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이다


하나님 안에서 시간의 소중함을 배우며, 말씀 속에서 능력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다

막혀지고 닫혀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면, 나와 이웃과 삶속에 하늘 문이 열리고 십자가의 기적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되었다

잘 못 먹고 위가 쓰리고 아파서 밤마다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6번째 통독 후부터 특별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어느 날, 밀알 장애인 엄마 한분이 발효된 원액 쥬스라며 권해서 먹었더니, 그 후로 전혀 속 쓰림이 없이 잠을 잘 잘 수 있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35년 된 위장병을 만져주셨다

오래된 자동차 바퀴를 못 갈고 기도만 하고 있을 때, 꼭 그만큼 액수가 어디선가 채워졌다

말씀의 권세와 능력이 삶속에 느껴지니까, 담대함과 믿음의 베짱 까지 생겼다

선교사, 목사 자녀들만 장학금을 신청하는 곳에 그리고 신학생들만 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는 곳에, 주일 설교 중,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7:7) 그 말씀을 듣자마자, 바로 신청했더니 그대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그 두 곳에서 당선된 이유가 각 메일로 왔는데, 똑같은 내용이었다. 우리 안에 있는 믿음을 보고뽑았다는 것이었다.

예수님도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병든 자를 치료해주셨던 것처럼, 안 되는것도 가능하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며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을 깨닫게 되었다


태청이의 23년간의 삶은 그 자체가 하나님이 주신 기적의 선물이다. 학교를 다닐 수 없다던 전문가들의 말을 뒤로하고

옥튼 커뮤니티 칼리지에 도전하여 다니는 이 순간까지, 수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났고

세상이 알 수도 없고 이해 할 수도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특별히 가을학기엔 힘든 과목을 기가 막힌 방법으로 감당할 수 있게도 되었다

이런 기적 같은 일들이 자주 일어나니까 태청이는, 엄마가 날마다 성경 읽으니까 예수님이 자주 나타나서 도와주는 거라고 했다

말씀이 내안에 함께하니까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말씀대로 실천했더니, 다른 곳으로부터 기쁨과 평강이 

찾아와주는 경험을 몇 번이나 하게 되었다

사람이 여호와를 사랑하면, 하나님도 그 사람을 알아주느니라라는 말씀이 위로가 많이 되었다

힘든 문제가 생길 때마다 걱정과 염려보다는, 하나님이 이 일을 통하여 역사하실 믿음의 기도와 기대와 거룩한 기다림의 시간을 배웠다

그 때와 뜻과 방법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함이 내안에 많아지면, 그 시간들이 바로 세상을 이기는 믿음이 됨을 더 깨닫게 되었다


헨리 나우웬의 상처 입은 치유자중에, The way in, the way out.이라는 말이 있다. 안으로 들어가는 길만이, 밖으로 나가는 길이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고통 속에 들어가야만, 구원의 참된 기쁨과 영광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 들어가야만 

하나님의 뜻과 영원한 그 나라 천국을 소유 할 수 있음을 생각해본다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없다. 내가 먼저 그 사랑을 갖고 있어야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1년간의 성경통독과 하나님을 경험하는 수많은 은혜위에, 올 한해 더 큰 축복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5:4)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았다


우리 모두의 깊은 곳에는 놀라운 영혼의 성소, 거룩한 중심이 있다

새롭게 삶이 창조되고 새로운 생명의 씨앗이 숨어 있는 곳, 우리의 어떤 죄도 닿지 않는 하나님의 임재하시는 

성소가 있다라고 토마스 켈리는 말한다.

내 안 깊은 곳,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그 곳에 그물을 내려, 내 영혼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고 기쁨과 감사, 평화와 자유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누리고 싶다. 말씀 속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구하면, 만나주시고 회복시키시며 

모든 것에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기적이 된다

날마다 새로운 시간처럼, 오늘은 내 삶속에 또 어떻게 역사하실까하는 기대와 설레 임으로, 내 영혼이 춤을 추며 기다리며 기도한다

신비로운 하나님의 삶, 순간마다 오늘도 기적은 일어난다

우리 모두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하고, 개인의 삶과 교회 안에 성령의 다이돌핀의 역사하심이 넘쳐나길 간절히 소원해본다...

 

여기까지는 수많은 시간을 전심으로 기도하며 준비해온 간증 문입니다

간증 속에 다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새해 첫 설교 말씀이 누가복음(5:1-11)이었습니다

설교 말씀과 간증 속에서, 같은 말씀이 나온 것을 혹시 느끼셨나요

2017년 새해에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말씀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5:4)였어요

내 생각과 묵상이 말씀과 일치하여 확신이 되어 지고, 하나님이 주신 음성임을 알 수 있으며, 항상 함께하심을 느끼는 이런 일들이 

정말 자주 일어난답니다

작은 신음소리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어느 땐 생각만하고 있어도 모든 것을 예비하시고 이루어 주신 것을 보면서,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과 그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면, 기적은 우리 삶속에 날마다 순간마다 일어 날 수있는 일임을 

고백해 봅니다.

 


말씀이 삶으로, 삶이 말씀으로 되고 싶은 성경 두 구절로 이제 마치려합니다. 고린도 후서(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아가서 (6: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