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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목장의 눈물 젖은 카메라

글쓴이 : insug 날짜 : 2015-05-12 (화) 13:57 조회 : 856


중국목장이 담임목사님 부부와 초원지기 장로님부부를 모시고 이병대 집사님 댁에서 5월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예배 드리고 맛있는 식사와 친교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엠마오 마을로 가는 두 사람,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감사해요 깨닫지 못했었는데, 등등의 복음성가로 마음을 열고 송장로님의 기도에 이어 담임목사님의 이사야 43:19-21을 본문으로 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들은 잊지말되 우리의 어두웠던 일들은 다시 기억하지 말고  새 일을 행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갈 희망의 메세지를 주셨습니다.
이어서 박경숙 집사님이 정성껏 준비하신 음식과 또 각 가정에서 준비한 별미들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한 가정씩 담임목사님과 기도의 시간을 갖는 동안 나머지 분들은 절망과 슬픔 속에 엠마오로 내려가던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눈을 밝혀 주시고 믿음과 참 소망을 주심으로 다시 예루살렘으로 단번에 올라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넓고 잘 정돈된 이병대 집사님 가정에는 박경숙 집사님을 닮은 맘씨좋고 행실 좋은 견공 "랄라"가 있구요, 또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사진 한가운데 보이는 채명희 집사님이 릴라와 친교하는 옆쪽 벽에 나란히 걸려있는 4개의 카메라 였습니다.집사님이 어려웠던 시절에 장만하시고 사용하신 귀한 "눈물 젖은 카메라들" 입니다. 어떤 건 뉴욕에 가셔서 필요하셨는데 돈이 없어서 친구분께 빌려서 사신 사연이 있는 것도 보여 주셨습니다. 이전의 고통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시간들을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는 귀한 보배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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