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6건, 최근 0 건
   

구약의 맥 (장은주 집사 - 2014년 6월)

글쓴이 : PastorChoi 날짜 : 2014-06-04 (수) 04:25 조회 : 968

                   구약의 맥  (선지서) 간증문    2014 6- 장은주 집사


받게된 동기

 

저의 별명은 노심초사, 노파심입니다  저의 성이 노씨라서가 아니라 걱정을 달고 살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마음이 여유로와지고 아무 일에나 덤덤해질 줄 알았는데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갈수록 우울해지고 외롭고 그런 상태가 지속되다보면 힘이 쫙 빠지는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작가가 이걸 잘 표현했는데요

 

우울함은 왼쪽 어깨에, 외로움은 오른쪽 어깨에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이 녀석들을 아주 잘 알고 있어요 얘네들은 일년내내 내 어깨 위에서 고양이 쥐잡기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우울함은 나에게 어두운 미소를 띄우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의자에 앉아 내 침대에 발을 뻗고는 담배불을 붙입니다. 내 방을 자욱한 연기로 가득 채우면서요 외로움은 나를 쳐다보면서 한숨을 내쉬지요 그리고는 내 침대로 들어와서 이불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 쓰고는 나와 함께 또 긴긴 밤을 지새우려고 합니다 .

 

제가 구약의 맥을 찾은 것은 이런 때였습니다 . 유난히 밝게 웃으시는 권사님과 집사님들이 많은 그 곳에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수요일엔 성경통독도 하고, 토요일엔 제자의 삶도 수강하고, 매일 혼자 큐티도 해 보지만, 틈만 나면 찾아오는 걱정과 우울함에 시달렸습니다. 그게 싫어서 그 틈을 교회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권사님들과 집사님들과 함께 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좀 나눠받지 않을까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받은 은혜와 도전

그 곳에는 사랑과 풍요로움이 있었습니다. 구약의 맥의 가장 좋은 점 중의 하나가 솜씨좋은 권사님들 집사님들이 저녁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 날은 저녁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식구들거 챙겨놓고 맛있는 거 먹으러 저 혼자 교회 오는 맛은  정말로 꿀맛입니다. 차려주신 밥상에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지 그것 때문에 눈이 와도 비가 와도 왔습니다. 저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떡과 생선을 구워 조반을 준비해 먹이는 그 모습에서 많은 은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힘들구나 자 와서 따뜻한 밥 먹어라’ 하는 예수님을 이렇게 매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어지는 성경공부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구약의 맥은 모세5, 역사서, 시가서, 예언서 네 부분으로 이루어진 1년짜리 성경공부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에는 예언서를 공부했습니다. 인도하시는 최호년 목사님은 정말 온몸과 온 맘으로 성경을 재연하십니다수많은 왕이 나오고 수많은 예언자와 선지자가 나와도 그때 그때 맞는 목소리로 정말로 그 시대 말 안 듣던 사람들에게 외쳤던 선지자가 되어 말씀하십니다. 정말 애절하고 구구절절하며 온 몸으로 하나님을 전하는 모습은 내가 그 유명한 선지자 앞에 서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드십니다. 그 순간 하나님의 마음이 전해 옵니다 .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안타까워하시는지, 정말이지 돌아오라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절절한 심정이 느껴집니다. 이사야처럼 강하게도, 호세아처럼 자기 인생을 다 드리는 겸손으로, 다니엘처럼 지혜롭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을 어지럽게 하는 어떤 것이 와도 다 싸워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저를 둘둘 말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결심

제 친구중에 의자에 자기를 돌돌 매고 공부하는 애가 있었습니다. 화장실간다고 자꾸만 들락날락거리다 혼나니까 자기를 의자를 돌돌 매었던 것입니다여러분도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에 돌돌 매어보세요. 지금도 하나님께 집중 못 하고 세상속으로 들락날락하며 마치 요나가 배 밑바닥에 내려가 귀를 막고 하나님께로부터 도망을 가려고 잠을 청했던 것처럼 하나님 부르시는 데도 외면하고 , 자기힘으로 세상을 이기려고 걱정하는 분들 (제 남편을 포함해서)  고통속에 힘들어 하지 말고, 이제는 하나님을 만나는 그 자리에 꽁꽁 묶으세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하나님의 비전과 계획로 들리지않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구약의 맥 사인업하세요그러면 요나를 물고기 속에 넣어서 말씀을 들려주시던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실 겁니다.

저는 그런 사랑의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말라기 4: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 2)

 

 

사랑의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시고 먹여주시고 말씀전해주신 목사님 권사님 집사님 반장님 감사합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