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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편지 53 - 전문가가 됩시다

글쓴이 : PastorK 날짜 : 2015-03-15 (일) 02:42


자동차 정비소를 운영하시는 집사님을 심방했었습니다.

기름 묻은 손을 닦고 들어오시는 집사님은

예배 중에 찬송을 따라하는 일도

성경을 찾는 일도 익숙치 않아 보입니다.

직원들 앞에서 예배하는 모습이 너무 오랜만인 같았습니다.

그러나 자동차 이야기가 시작되면

상황이 역전되어 자신있는 선생이 됩니다.

소리만 듣고, 운전대 잡아보면

자동차의 고장을 잡아내는 집사님은

오래 지킨 직업이 만들어 전문가입니다.

 

같이 예배를 드린 집사님의 어머니 되시는 권사님은

손자 부부가 선교사로 일하는 아프리카의 나라 이름도 외우십니다.

그러나 식사 시간 내내 여섯 명의 손자 이야기로

식사할 틈도 없어 보이십니다.

키가 얼마고,

손주 며느리 사돈 댁이 어떤 분들이고

장래의 꿈이 무엇이고

할머니들은 그리고 엄마, 아빠들은 자녀들에 대해서 만큼은

사랑과 관심이 만들어 전문가입니다.

 

메릴랜드에 일이 있었는데

어느 식당에 들러 크랩 구이를 먹고 오라고 합니다.

신시내티에 가면 치즈국수를 먹고

휴스턴에 가면 텍스멕스를 맛보아야 하고

노스 캐롤라이나에는 프라이드 고기랑 허쉬 파피를 먹고 와야 한답니다.

에반스톤에 오면 치킨 윙하고 에드 햄버거를 드시고 가셔야 합니다.

동네에 살았던 추억들이 만들어낸 전문가 들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전문가가 되어갑니다.

일을 하면서 익숙하게 되고

관심으로 알아가게 되고

추억들로 인해 가슴에 담아가며

우리 , 우리 사람, 우리 일로 만들어갑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습니다.

어떤 이들은 개월이고

어떤 이들은 태어나면서 30년도 넘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경험과 관심과 추억들로 인해서

예수님과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일에 대해

전문가들이 법도 한데요…..

 

예수님이 3 가까이 같이 다니시던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예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제자들은 대답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경험과 관심으로 그들은 예수님에 대해 전문가가 되어갔습니다.

 

생활을 위해 일에도 전문가들이 되고

좋은 관게를 위해서 사람들에도 전문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과 변하지 않는 가치를 위해

예수님께도 전문가가 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부족해도 2030 전문목사 드립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