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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편지 51 - 사업장 심방하다가

글쓴이 : PastorK 날짜 : 2015-02-22 (일) 01:06


우리 교회 가족들이 일하는

사업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간판만 보고 지나치고

유리에 켜진 것만 보던 곳들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야기 나누고, 응원하고

함께 감사와 축복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앉았을 법한 의자들,

많은 서류들이 넘겨지기를 계속했을 먼지 쌓인 책상들,

손님을 기다리며 정돈된 물건들과

환자를 기다리는 치료실

일하는 모습들이 보이는 하고

이야기하고 마음을 집중하는 순간들이 느껴지도 했습니다.

 

비즈니스란 것이

같은데 되는 일에 연속이고

어려울 같은 일인데 풀리는 일이 계속되는 같습니다.

좋게 표현하면

모험속에 살아가고

힘들게 표현하면

감수해야할 위험이 많습니다.

계획대로 맞아 떨어지는 일도 별로 없는 듯하지만

계획 없이 이룰 있는 일도 많지 않습니다.

 

잠시 머물다 일어서지만

정말 애쓰며 일하고

기대와 실망이 하루에도 차례씩 오고가는 자리인 것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이기에 수고를 거듭하며 살아가는 냄새가 나고

여기저기 한계를 끌어앉고 사는 한숨도 느껴집니다.

 

예수님이 시카고 한쪽에서

하루하루 땀흘리며

조심조심 스몰 비즈니스를 하는

한인 그리스도인들을 찾으시면

무슨 말씀으로 격려해 주실까요?

 

그러나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없느니라.” (9:37-39)

 

우리는 모험과 위험,

그리고 수고와 한계를 반복하며 살지만

거기도 우리 주님은 계시고

우리랑 함께 계서 도우실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믿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눈이 옆으로 오는 날에 김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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