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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편지2 - 근육과 피자빵 사이에서 2-21 Pastor K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4-03-02 (일) 01:29 조회 : 775

교회와서 구운 피자빵,

고구마, 감자칩, 양파링, , 스프라이트, 쥬스,

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집에서 기른 야채로 만든 호박죽.

어제 성경공부반 개강할 우리 교실에 차려졌던 간식이었습니다.

간식의 수준을 넘어서 거의 파티였지요.

다시

푸짐한 음식이 행복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유독 집사님만이

이런 말고….”

집사님은 요새 근육만드는 재미에 빠져 지낸답니다.

오늘도 땀흘리며 운동하고 왔는데

한순간의 유혹에 날릴 수는 없다며 물만 드셨습니다.

거울 앞에서 무거운 들어올리는 운동 있잖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인상쓰며 쇳덩이를 들어올리는 일이 재미있어 보이진 않는데 말입니다.

그것도 금방 내려 놓을 거면서 괜히

물론 저는 하나님 주신 행복 중에

맛있는 음식 먹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배에게는 쬐금 미안해서 쓰다듬어 주긴 했습니다.

 

우리 이뿐 김연아 선수가 했던 인터뷰 구절이 오버랩 되네요.

“(이제) 대회에 대한 두려움도 벗어 났고, 훈련 과정에서 벗어 났다

맞는 같네요.

걸음 나아가고자 하면

해야할 일이 있고

동시에 하지 말아야 일이 있는

우리의 하루하루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일러줍니다.

“… 여러분도 상을 받을 있도록 달리십시오.

경기장에 나서는 사람은 모든 일에 절제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썩어 없어질 월계관을 얻으려고 절제를 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썩지 않을 월계관을 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고전 9:24-25 

 

젊은 우리는 주님안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아직 많습니다.

그러니까 달리기고 하고

절제도 해야겠지요.

바쁘기도 하고 피곤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가 둘이 생기기 전에,

아직 책임있는 일을 맡아 복잡해지기 전에,

근육을 만드는 일도 좋고, 스케이트 타는 일도 좋지만

주님을 배우고, 배운대로 살아보는 일을 위해 수고 하고

다른 일에 절제 하는 때이기도 하니깐요.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모두 내일 밝은 얼굴로 만나지요.

 

어제 남은 피자빵에 유혹 받고 있는 김대성 목사 드립니다.


☞특수문자
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