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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편지 24 - 1막 2장을 열며

글쓴이 : PastorK 날짜 : 2014-08-17 (일) 01:40 조회 : 625

기쁨은 나누면 배라고 했습니다.

예그리나 모임이 처음 생기고

지난 개월 동안 우리 사이가 그랬던 같습니다.

졸업소식, 합격소식, 영주권 소식, 취식 소식…. 들으며

같이 즐거워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족이 오면 같이 마음이 분주하게 되고

여행 중이면 같이 새로운 풍경을 상상하게 되고

번의 방문일지도 모르는 새가족들이 오면 같이 기대하게 되고

가람이가 태어났을

우리 모두가 같이 삼촌, 이모가 듯이 기뻤습니다.

 

같이라는 말이

조금씩 조금씩 우리 사이에 새겨졌고

점점 우리가 예그리나라는 팀으로

연결되어 있을 감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 모임의 회장을 선출했습니다.

자리에 없던 동근 형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조재호 형제가 당선되었습니다.

진심과 정성이 필요한 자리인 알기에

짧지만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조금 넘는 젊은 사람들의 리더가 되는 일은

경력란에 수도 없고

다른 이들에게 주목 받지도 못하겠지만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로운 걸음임을 믿습니다.

 

이제 우리 나이가

아이들을 기르고 살림을 하고

매니저가 되기도 하고 디렉터가 되기 위해 준비할 때이지요.

이쯤 되면

회장을 뽑는 다는

일꾼을 결정하는 과정일 아니라

우리가 같이 새로운 일들을 해보자는 다짐이란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회장을 세우는 일은

예그리나의 2막을 열고자 커튼을 당기는 일이 되지요.

 

기쁨은 같이 나누면  배가 됩니다.

복음과 생명을 같이 나누면

30, 60, 100배가 된다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 믿으며 사는 것은

혼자가 아니라

같이해야 하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2막을 열며

우리의 믿음과 나눔이 자라 많은 열매 맺기를 기대해 봅니다.

 

회장이 조재호인 팀의 목사 김대성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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