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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리나 편지19 - 김밥 아저씨, 냉커피 마담

글쓴이 : PastorK 날짜 : 2014-07-13 (일) 01:01


김밥아저씨,

냉커피 마담을 하면서

주일 낮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김밥을 말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보면서

냉커피 티켙을 바꾸어 주면서

 신기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노랑티켙 파랑티켙을 내고

떡뽁이랑 김밥이랑 커피를 마시는데

그리고 음식들이  뱃속에 들어가는데

바다 건너 하이티

그것도 시골마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전도와 교육을 위해 쓰여진다고 합니다.

 

우리교회가 시작하여 운영하고 있는

하이티 피뇽 필라델피아 스쿨에

올해도 2개팀이 방문하여

여름성경학교도 하고영어학교도 하고,

그리고 교무실을 넓히고빈민들을 위한 집도 지어준다고 합니다.

지난 주일 바자회는 경비에 보태기 위해서 열렸겠지요.

 

어디서든  시간 서서 일할  있지만

동료들이랑 팀웍을 맞추는 ,

교회의 가족으로  힘을 보태는 일을 넘어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겨 주신을   있다는 사실은

되새겨 볼수록 감사한 일입니다.

 

하이티에는 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절반 정도 된다고 하는데

기독교학교에서 중학교까지 나오면

교회와 사회에서 중요한 지도자가   있겠지요.

우리가 김밥 말고커피 팔아서

미래를 위한 소망과 복음을 심고 있었던 것이죠.

저는 재미있었고

여러분은 멋졌습니다.

 

 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나만?...)

한시간 일하는데도 이렇게 마음이 풍성한데,

우리 예그리나도   만들어 하이티로 가는 날이 온다면

느므느므 좋을  같네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하나라도 ….

이를 행하여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5:19)

 

벌써 여러분들의 목사로 반 년이 지난 김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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