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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내일의 인물을 길러냅니다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4-02-01 (토) 08:46 조회 : 862

인류역사상 최고 부자는 석유왕 록펠러입니다. 그는 ‘최대한 벌고 최대한 아껴 최대한 베푸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늘 말했습니다. 그는 지독한 구두쇠영감 스쿠루지같았으며, 독점기업으로 엄청난 폭리를 취했습니다. 그는 천문학적인 재산축적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 환원하였습니다. 기부금 총액이 5억 3천만불이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에 미국인 평균 주급이 10불이었으니,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최소한 5천억불이 넘는 돈입니다. 지금 최고 갑부 빌 게이츠의 재산보다 열 배가 훨씬 넘습니다.

이 돈으로 록펠러는 시카고대학을 비롯하여 여러 개의 대학을 세웠습니다. 그 외에도 수많은 대학교에 거액을 기부하였고, 전국에 2천여개의 도서관을 건립하였습니다. 시카고대학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명문대학이 되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길러내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하였습니다.

지난 11월에 저는 우리 교회 교인들과 함께 아이티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학교의 교실을 건축하고 책상과 의자를 만드는 일을 주로 하였습니다. 하루 한 끼 먹는 아이들은 우리가 준비한 점심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리가 가져간 크레용을 가지고 열심히 그림에 색칠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강한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우리들이 이 아이들의 교육을 책임져야겠다”는 사명감이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을 위해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학비와 교복 등을 포함 1년에 50여불 밖에 되지 않는 돈이 없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조성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오늘 나무가 없는 것은 20년 전에 나무를 심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미국 격언이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은 오늘 사과나무를 심듯이, 희망의 사람은 내일을 위해 사람에게 투자합니다. 록펠러가 심은 시카고대학이라는 나무는 지난 100년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여 미국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일을 시작하십시다. 사람을 키우는 일을 시작하십시다. 그 일은 우리에게 기쁨과 열정으로 충만하게 만들어 줍니다. 희망의 사람, 그는 사람에게 투자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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