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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벽기도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6-30 (토) 16:02 조회 : 52

저는 36살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필라델피아에서 신학교를 마치고 풀타임 강도사로 사역을 시작하는 날부터 새벽기도를 매일 하게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이 의무적으로 나오라고 해서 할 수 없이 나간 것입니다. 그전에는 모태신앙인이지만 거의 새벽기도에 나간 적이 없습니다. 부활절 연합새벽예배같이 특별행사 때 몇 번 나간 것이 전부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새벽기도가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이 되면 자동적으로 눈이 떠졌습니다. 일년 정도 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이렇게 좋은 새벽기도를 20대 청년시절부터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벌써 새벽기도 생활을 한지 25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새벽기도를 통해 수많은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새벽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많은 지혜를 주셨습니다. 말씀의 깊은 깨달음도 주셨습니다. 어려운 일을 참을 수 있는 힘도 주셨습니다. 저에게 새벽기도 시간은 영적 육적 회복과 재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담임목회를 마무리하면서 성도님들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새벽기도의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집에서 기도해도 좋지만 가능한 교회에 나와서 다른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찬양하며 말씀 듣는 새벽기도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받는 은혜가 다릅니다. 찬송을 통해 기도응답을 받기도 하고 말씀을 통해 기도응답을 받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영적으로 무기력한 상태에 있는 분들, 나쁜 습관과 게으름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는 분들은 새벽기도 생활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두달 만에 변화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6개월이 지나면 삶에 활력이 넘치고 영적으로 강건해지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새벽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들을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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