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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健康)과 신앙(信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8-02-17 (토) 17:11 조회 : 188

지난 두 주 동안 여섯 명의 성도들이 큰 수술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십년 동안 목회하면서 처음 있는 일입니다. 수술 전 또는 수술 후에 환자를 위로하고 기도하기 위하여 병원 심방을 계속 다녔습니다. 결과적으로 건강에 대해서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도 바울은 겉사람은 낡아진다는 당연한 진리를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겉사람, 즉 우리의 육신은 낡아지고 고장나게 되어 있습니다. ‘육신이 낡아지는 것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 때가 되면 어쩔 수 없이 겪어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겉사람은 낡아지지만,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여기에 희망을 걸어야 합니다. 이것을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겉사람은 낡아진다는 진리를 겸허히 수용하는 한편, ‘낡아지는 육신을 잘 관리하고, 병을 예방하는 지혜는 나의 몫입니다. 예부터 병을 키우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소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병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교회에서도 매월 무료건강검진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서로 돌아보라고 권면합니다. 성도가 아플 때, 우리는 심방하고 기도하며 위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여섯 분이 큰 수술을 하고 병석에 누워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덕분에 저도 병원에 가서 환자와 가족들과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많은 대화를 나누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건강과 신앙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는 격언이 있듯이, 건강을 잃으면 신앙생활도 어려워집니다. 주일성수를 못하고 맑은 정신으로 성경읽고 기도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하나님이 건강을 주신 목적은 열심히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건강할 때 신앙생활에 열심을 다하고 이웃사랑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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