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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마무리하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12-30 (토) 18:32 조회 : 176

오늘은 2017년 마지막 날입니다.

특별히 금년에는 1231일이 주일이어서 하나님 안에서 예배드리며 한 해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은 재난이 예년보다 훨씬 많았던 해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연초에 강력한 눈폭풍이 동부를 강타하였고, 역사적인 허리케인이 연속적으로 밀려와 수많은 이재민을 만들어 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산불이 계속 일어나서 수많은 사람들이 집과 재산을 잃어버리고 지금까지 고통 속에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자연 재해 사이사이에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대형 총격사건들이 있었습니다. ‘죄많은 이 세상은 내 집 아니요라는 찬송이 저절로 나오는 해였습니다.

 

그러나 교회적으로는 감사할 일이 많은 일 년이었습니다. 교회 창립 4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음악회를 비롯하여 미주영성투어, 선교부흥회 등 여러 가지 행사들을 실시하였고,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감사와 은혜와 감격이 충만한 행사들이었습니다. 여러 중직자들을 세우는 임직예배도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넘치는 시간이었습니다. 담임목사 리더십 교체를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어서 전교인 설문조사와 청빙위원회 구성도 잘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감사한 일이 많은 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 주셔서 맡겨진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으며, 조기은퇴 이후의 사역으로서 CRM North Korea 디렉터로 임명받았습니다. 또한 북한선교 전문성을 위해 시작한 목회학박사 공부도 바쁜 일정 중에도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여러 성도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격려 덕분입니다.

 

지난 일년동안 저를 위해 330 기도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가 지치고 힘들 때 위로와 격려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KCC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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