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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회 20년차를 시작하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9-09 (토) 15:22 조회 : 71

저는 1998년 9월부터 우리 교회에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19년을 마치고, 20년째 담임목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발표한대로 저는 내년 8월말로 조기은퇴하고, 북한선교사역에 전념하게 됩니다. 마지막 일년 사역에 다음 세 가지에 집중할려고 합니다.


첫째, 성공적인 리더십 이양입니다.

여러 면에서 훌륭한 후임목사가 올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인수인계도 지혜롭게 잘 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기도에 힘쓰려고 합니다. 청빙과정이 합리적이고 은혜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교회에 적합한 목회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온교인이 함께 기도하고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은혜로운 마무리 사역입니다.

작년에 ‘담임목사 2년 후 사임’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동요가 없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지난 일년 동안 교회가 안정 가운데 부흥하였습니다. 마지막 일년도 계속 안정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실하게 설교, 성경공부, 심방 등의 사역에 열심을 다하려고 합니다. 또한 네팔신학교 졸업식, 하이티 필라델피아학교 1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이사장으로서 책무를 잘 마무리 지을려고 합니다.

 

셋째, 다음 사역 준비입니다.

간단(間斷)없이 다음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남은 일년동안 잘 준비할려고 합니다. 그동안 한 국제선교단체와 함께 일하기 위해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곧 결정이 나게 되며 본격적인 훈련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북한선교/탈북자 사역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작년에 시작한 목회학박사 과정은 내년 5월까지 공부하면, 논문을 쓰게 됩니다.


부족한 사람을 위해 지금까지 하신 것처럼 마지막 일 년도 기도와 섬김, 동역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특수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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