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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영화 서서평 선교사 감상문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9-02 (토) 15:58 조회 : 66
지난 목요일 CGN TV에서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다큐멘터리 서서평 선교사 시사회를 가졌습니다. 부목사님들과 함께 참석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서서평 선교사의 일대기를 보면서 많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서서평 선교사는 본명이 엘리자베스 쉐핑인 미국인 여자 의료선교사입니다. 성경교사 훈련을 받은 간호사로서 1912년에 한국에 와서 22년간 광주를 중심으로 호남지방과 제주도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했던 훌륭한 선교사이십니다. ‘고아들의 어머니’, ‘문둥병환자의 어머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당시 우리나라의 가장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돌보았던 분입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처럼 사신 분입니다. 

평생 한복을 입고 함께 데리고 사는 과부 고아들과 함께 늘 된장국을 먹으며 살았고, 선교비는 물론 자기의 생활비까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하여서 결국 영양실조로 54세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돌아가실 때 남긴 전 재산은 쌀 두 홉과 현금 27전, 그리고 담요 반 장이었습니다. 왜 담요 반 장이냐 하면, 다리 밑에서 추운 날 노숙하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집에 가서 이불을 가져와 주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뒤 추운 날씨에 길거리에서 누워있는 사람을 보고는, 집에 가서 자신의 담요를 반을 잘라 그에게 주고, 죽을 때까지 나머지 반장으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다큐멘터리는 서서평 선교사가 뿌린 사랑과 복음의 씨앗이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가를 추적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분은 오래 전에 가셨지만, 그 분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된 사람들이 또 서서평 선교사처럼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골프밀 AMC 극장에서 상영을 합니다. 자녀들과, 목장식구들과 함께 꼭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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