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50건, 최근 0 건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와 악수 에티켓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7-07-15 (토) 14:47 조회 : 99

요즘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가 자주 뉴스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정상과 악수할 때 상대방이 아플 정도로 힘을 준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트럼프와 악수하면서, 목에 핏대가 설 정도로 힘을 주고 악력(握力)대결을 하여 트럼프를 쩔쩔매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준비할 때,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 장면을 수집하여 사전에 연구하고 대비하였다고 합니다.

 

악수는 서양의 인사 방법입니다. 유래는 분명치 않지만 몇 가지 설이 있습니다. 고대 바벨론에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고, 로마 시대 때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분명한 사실은 이제 악수는 전세계가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인사법이 된 것입니다.

 

미국의 리더십 연구가 로버터 브라운은 악수의 유형에 따라 심리적인 성격을 구분하였습니다. 트럼프처럼 손이 아플 정도로 꽉 쥐는 악수는 타인에 대한 지배욕을 드러내며, 왼손을 상대방의 손에 얹는 경우는 빨리 친해지려는 성향을 지난 사람으로 분류합니다. 또 상대방의 손을 잡아 당기며 악수하는 경우는 자신의 뜻대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욕망이 강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악수는 상대방과 눈을 맞추고 적당한 악력으로 2,3회 손을 흔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악수는 손을 맞잡기 때문에 신체접촉이 이루어지는 인사입니다. 악수할 때 상대방의 체온과 감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군대 지휘관들은 병사들과 악수하면서 부하의 건강상태, 심리상태 등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에서 성도 간에 악수를 많이 합니다. 악수는 인사이기 때문에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악수가 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고 기분상하게 하는 악수는 삼가해야 합니다


☞특수문자
hi